저는 장유2동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지금은 시청으로 가셨지만 이혜진  팀장님이 장유2동 복지팀 팀장님으로 근무하실때 너무나도 따뜻하게 대해주셨던 기억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곳에 가는게 너무나 힘듭니다. 그중에 주민센터도 포함이 됩니다. 어쩌다 주민센터 에 방문하면 이혜진 팀장님이 미소로 먼저 인사를 하시고 맞아주십니다.  
힘든것, 필요한것, 어려운것이 없는지도 세심하게 살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고마운기억을 잊지 못합니다. 얼마전에 다른 복지팀 직원분이 이혜진 팀장님이 다른곳으로 가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너무나도 서운했습니다.  살면서 공무원분 한테 이렇게 고마움을 느낄줄은 몰랐습니다. 이혜진 팀장님, 이제 시청으로 가셨으니 더 좋은일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늦게나마  이혜진 팀장님의 따뜻한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고마움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