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생림면 학산금속공업(주)(대표이사 배순자)은 21일 1,000만원 상당의 과자를 김해시에 기탁했다. 

기탁 물품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33곳에 골고루 전달된다. 학산금속공업은 매년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배순자 대표이사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즐거운 간식시간을 가지며 잠시나마 웃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에 적극 참여해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홍태용 시장은 “학산금속공업과 같이 따뜻한 마음으로 소외이웃을 돌아보는 기업이 있어 지역사회가 더욱 살기 좋은 사회가 되는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