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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한글' 기증식

작성일
2017-03-27 10:35:00
작성자 :
홍보담당관 도윤수
조회수 :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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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한글' 기증식

잡지 '한글' 기증식

경남 한글박물관 건립에 필요한 핵심 소장품 '한글' 도서를 기증받았다.
한글 도서를 기증한 시민은 문화재청에 근무하다 김해에서 문화재수리 전문기업을 운영 중인 황동렬 (주)홍기건설 대표이다. 
황 대표는 최근 언론에서 보도된 김해시의 박물관도시 조성 취지에 공감해 갖고 있던 도서를 내 놓게됐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품은 창간호부터 19호까지를 묶은 도서로 1호에 이윤재 선생의 글이 실려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된 16호로 엮은 한글 도서 보다 3호가 더 많다. 
한글은 주시경(周時經)의 제자들이 조선어연구회를 조직하고 국어의 학문적 이론의 연구와 한글 보급을 위해 1927년 2월 10일에 창간호를 동인지 형식으로 19호까지 냈다. 당시 편집 겸 발행인은 신명균(申明均)이며, 편집동인은 이윤재·최현배 등이다. 
한글박물관은 김해 출신인 이윤재 선생과 허웅 선생을 기념하기 위해 외동 나비공원에 건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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