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야외운동...

작성일
2009-04-02 08:46:12
작성자 :
담○○
조회수 :
701
<DIV class=articleView-T id=SG_ArticleHeadLine>봄철 야외운동, 물 자주 마셔라!</DIV>
<DIV class=articleView-M id=SG_ArticleSubHeadLine>건조한 봄바람 피부각질 유발<BR>자외선·황사 피부노화 부추겨<BR>샤워땐 물로만… 보습제 필수</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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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style="MARGIN-TOP: 10px; MARGIN-BOTTOM: 10px; WIDTH: 458px"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center border=0 categoryid="302000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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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style="WIDTH: 249px; HEIGHT: 427px" height=701 alt="" src="http://sportsworldi.segye.com/content/image/2009/03/31/20090331001622_0.jpg" width=458 categoryid="3020000000000"></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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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left><FONT style="FONT-SIZE: 12px; FONT-FAMILY: arial">따뜻해진 4월의 봄바람으로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몸과 피부 모두 젊어지기 위해선 특히 자외선과 수분에 주의해야 한다는 게 전문의들의 지적이다.</FONT></TD></TR></TBODY></TABLE>조깅·자전거 운동시 수분과 친해져야<BR><BR>달리기나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 등 이 운동들의 공통점은 건조한 봄바람을 절대 피할 수 없다는 것이다. <BR><BR>봄철, 밖에서 오랫동안 운동을 하다보면 피부가 하얗게 들뜨는 경험을 하게 된다. 봄에는 공기 중의 수분이 약 15%가량 감소한다. 안 그래도 피부는 겨울을 지나면서 많은 양의 수분이 빼앗긴 상태. 이런 상태에서 무리하게 건조한 봄바람을 맞으면 피부 각질층의 수분 함량이 필요치 이하로 떨어지면서 각질이 일어나는 것. <BR><BR>이렇게 약해진 피부가 황사먼지나 자외선에 노출되면 더 괴로워진다. 황사 먼지는 피부 알레르기를 일으키고, 건조증을 가중시켜 해 따가움을 유발한다. 그리고 봄철 자외선은 약해진 각질층을 가볍게 침투해, 피부 진피층의 탄력섬유인 엘라스틴과 콜라겐을 파괴해 피부노화를 부추긴다. 특히 골프의 경우, 자외선이 미치는 영향은 훨씬 자극적이다.<BR><BR>그렇지만 몇 가지 수칙을 알고 운동한다면 몸과 피부건강 둘 다 지킬 수 있다. 우선 운동 중에는 무조건 수분과 친하게 지내야 한다. 운동 중 수시로 수분을 섭취하고, 운동 후 샤워는 최대한 가볍게 하는 것이 좋다. 특히 건성인 피부는 비누를 사용하지 말고, 때수건 사용도 자제한다. 샤워할 때 물온도는 체온보다 약간 높을 정도로 미지근한 것이 좋다. 세안이나 목욕을 하고 난 뒤에는 보습제를 꼭 발라준다.<BR><BR>수영 후 샤워할 땐 물로만 오래<BR><BR>봄철 자외선과 건조함이 문제라면 실내에서 하는 운동은 피부에 무해할까? <BR><BR>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렇지 않다. 봄철이 되면 수영강습을 받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문제는 수영을 하고 난 후 ‘피부가 거칠어졌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 이유는 수영 내내 물과 접촉해 각질이 불어있는 상태로 피부가 반복적인 자극을 받는 것이다. <BR><BR>수영을 할 때 무의식적으로 얼굴을 자주 비비는 행위, 수영 후 샤워할 때 피부를 거칠게 문지르는 행위는 모두 피부 보호막인 각질을 벗겨내는 습관이다.<BR><BR>수영을 하고 난 뒤 샤워는 비누나 바디클렌저를 쓰지 말고, 미지근한 물로만 평소보다 좀 더 오래 샤워한다. 그래야 잔류염소도 제거된다. <BR><BR>간혹 수영 후 곧바로 사우나를 즐기는 사람도 있는데 지친 피부를 생각한다면 피해야 한다. 밖으로 나오기 전 자외선 차단제를 가볍게 발라준다.<BR><BR>헬스장에서 메이크업은 금물<BR><BR>물과의 접촉도 없고 자외선과 황사바람으로부터 안전한 운동인 헬스, 요가 등은 어떨까. 이 역시 주의가 필요하다. <BR><BR>실내는 공기 순환이 안 될뿐더러 운동 내내 냉난방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상태라면 피부는 굳이 봄바람을 쐬지 않아도 건조해진다. <BR><BR>따라서 운동 전 가벼운 화장수나 수분 스프레이를 발라 피부 건조를 막는 것이 좋다. 또 간혹 헬스장을 둘러보면 완벽하게 메이크업을 한 상태로 ‘폼’나게 운동을 하는 여성들이 있다. 하지만 메이크업을 한 채 운동을 하면 몸에서 배출되는 땀과 노폐물이 메이크업 잔여물과 그대로 결합되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굳이 메이크업을 하고 싶다면 수용성 파운데이션이나 파우더를 살짝 사용한다.<BR></LI></UL></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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