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준 선수분들에게 감사인사부터...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리그 많은 경기중 한경기에서 잠시 숨고르기 한것이라 생각하고 힘냈으면 합니다.
그리고 에스코트 신청하고 이렇게 바로 할수 있을지는 몰랐는데 사무국장님이 
여러가지 신경 많이 써주셔서 아들도 눈으로만 보던 경기장에 제일 좋아하는 차강 선수와
같이 들어가서 너무 좋았다고 내내 기분 좋아했습니다. 
어제 아들과 저희 가족에게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15일 홈 경기때 찾아가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