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은 설맞이 ‘추억의 뽑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연휴 첫날이자 설 전날인 2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다. 선착순 100명에게 꽝 없는 뽑기를 통해 앙증맞고 귀여운 박물관 굿즈, 민속놀이 세트 등을 제공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우리나라 최대 명절 설을 맞아 박물관에 오시는 시민과 귀성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하고자 한다”며 “기획전시관의 다종, 다양, 다채 대성동 108호분 특별전도 관람하고 뽑기에도 참여하며 즐거운 설 명절을 맞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성동고분박물관은 4일간의 설 연휴 중 설 당일만 휴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