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로운분 칭찬합니다.지난 7월28일 집에 있는데 여자 비명소리가 들려 밖에 내다보니 어떤분이 한남자분을 잡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무슨일인가 내려보니
성추행범을 현행범으로 그자리에서 잡으셨더라구요
여기는 삼계동 아파트 단지 사잇길로 낮과 저녁에는 사람은 많이 지나다니지만 밤에는 진짜 어두워서 무섭답니다.최근 아파트 방송에서도
이상한사람들이 많다고 조심해라고도 하고 아이를데리고 다닐때 섬뜩했는데..성추행범이라니..일단 경찰이 와서 현행범으로 체포해서
잡혀가긴 했는데..요즘 이렇게 흉흉한 세상에 저렇게 나서서 도와주시는분이 몇분이나 있을까요?
그리고 그분도 성추행범 제압중에 다치셨는지 다리를 절뚝 거리면서가시더라구요~
아직은 세상에 의로운분들이
있다는것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