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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스승의 날을 되새기게 하는 김해시의 선물

작성일
2016-05-12 15:42:46
작성자 :
김○○
조회수 :
361
대청초에 첫 발령을 받고 3년간 아이들과 함께하면서 주변에 ‘참 좋은 스승이 많구나.’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렇게 교사들의 교육에 대한 열정과 제자 사랑은 변함이 없는데, 스승의 날의 의미가 퇴색되어가는 것이 참 안타까웠습니다. 또한, 교사된 입장으로서 교사들 스스로 스승의 날을 축하하기가 어색하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학교 앞을 지날 때마다 스승의 은혜를 생각하게 하는 현수막이 걸려있더군요. 교사들이 ‘스승의 날’에 가장 듣고 싶어 하는 말이 ‘선생님, 감사합니다.’라고 하는데, 그런 선생님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아주시는 것 같아 감사할 따름입니다.
 김해시의 작지만 큰 배려에 교육자로서 자긍심을 느끼게 되었고, 앞으로 교육을 가장 소중한 가치로 인식하고 밝고 건강한 교육현장을 만들어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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