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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박민선 선생님 감사합니다

작성일
2016-05-24 14:57:18
작성자 :
김○○
조회수 :
450
저는 혼자 애기를 키우는 40대중반 아빠 입니다 작년 우리애기가 7개월쯤 되었을때 혼자 애를 돌봐야하고 하던일도 엉망이 되어서 거의 폐인비슷하게 생활하고 있을때 주변에서 수급자 신청을 해보라는 권유에 장유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접수하니 시청복지과에서 방문을 오셨드라고요 그때 처음 맞이한 박민선 선생님께 행정절차는 무시하고 그저 저 답답한 얘기만 늘어 놓았고 심지어 두번째 방문에는 쌍소리도 하면서 다시는 오지말라면 심한말도 서슴치 않고 막 퍼부었는데요 저에게 늘 따뜻한 말과 아빠로서의 용기를 심어주시면서 늘 침착하게 배려의 말씀을 해주셨는데도 저는 그때 공항장애와 우울증및 다른 병환도 있어 그저 만사가 귀찮아 제 성질만 부렸던게 지금 돌이켜보면 사회복지사 박민선 선생님께 넘 죄송하고 늘 미안한 맘이 들어 이렇게 몇자올려봅니다 저런분들만 있다면 소외되고 외로운 사람에게 큰 용기가 생길수 있는 동기부여가 생길수 있구나  비록 여자분이지만  소신있는 공무에 상대를 배려해주는  그 맘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저도 약도 꾸준히  먹고 어떻게든 제 맘을 다스려 보려 노력하는 중 입니다 박민선 선생님 감사 합니다 화이팅 힘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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