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로왕릉역 근처에서 일을하는 직장인입니다.

수로왕릉역에서 내려 보건소를 지나 큰 횡단보로를 매일 지나가야 하는데 작년 까지만해도 비만오면 

그곳 주변이 10cm 정도의 물 웅덩이가 크게 생겨  발을 어느곳에 두어야 할지 출근시 신고 가는 신발을 푹 적시기가 

일쑤였습니다.  매년 벽돌같은 도로 정비에 깨진곳과 보수를 해주시는듯 했으나 여전히 비만오면 그 곳을 지나가는 

저는 난감하기가 이루 말할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몇달전부터 수로왕릉역앞 갈색으로 된  보도블럭?  자전거 도로쪽  제가 어떤건지는 재질인지는  잘 모르나 

자전거 도로쪽 블럭이  정비가 되고난 후에 그 주변에 비가와도 어느 한곳으로 비가 고이지 않고 물 흡수가 잘되고 비

가오면 신발이 젖을까? 그옆벽 흙 제방벽으로 올라가서 경전철을 타러가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정말 이곳은 언제쯤 개선이 될까? 생각 했었는데 몇일전 큰 태풍과 폭우에도 그곳은 비가 고이지 않아서 감사히 잘 

퇴근하였습니다.

시장님!!
좋은 도로 재정비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런길이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