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산에서 한림면으로 귀촌을 준비중으로, 한림면에 대지를 구입햇는데, 지상에 창고 일부가  이웃집땅을 물고 지어져 있어서 옆집과 분쟁이 생겨 김해시청 토지정보과를 방문했습니다,  낯선 김해시청을 들어서니 왠지 주눅이 들고 좀 어리버리 했는데,,,,
토지정보과 문수아님께서는 바쁜 업무중에도 아주 친절하게 복잡한 절차를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었고, 필요한 양식도 직접 뽑아서 항목마다 세세하게 설명을 해 줬습니다.
행복한 귀촌을 꿈꾸머 처음 산 땅이 복잡하게 얽혀있어 머리가 많이 아팠는데,,,
 문수아님을 만나고나서 해결할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길 정도로 따뜻하고 친절하게 대해 주어, 김해로 귀촌을 잘 선택했다는 안도감이 생겼습니다. 
시장님! 바쁜 업무중에도 찾아온 주민을 가족처럼 따뜻하게  최선을 다하는 모범공무원을 격려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웃과의 분쟁으로 괜히 온건가 걱정했는데, 문수아님을 만나 잘왔구나로 바꾸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