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7~18일 이틀동안 열린 경남문화관광해설사 워크숍 참석차 김해를 찾았던 남해해설사 윤의엽이라고 합니다. 시내중심에 있는 호텔을 들어서면서 우리의 감동은 시작되었습니다 질서 정연한 김해 해설사 선생님들의 환영인사와 함께 다양한 다과와 차들을 준비하여 경남 전시군에서 참석한 선생님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 주었습니다. 해마다 각 시군에서 한해를 마무리하는 큰  행사를 치르지만 유독 김해시의 관심과 든든한 협조가 우리 모두를 만족하게 만들기에 충분했습니다 특히나 행사진행에서 부터 잔잔한 안전사고까지도 세심하게 챙기시며 동분서주하신 정운호계장님 그리고 주무관 정혜정님까지 너무나 고마움 분들이였습니다 이런 큰 행사를 지원하고 살펴주신 이학경 과장님은 그야말로 참석한 해설사들마다  감동을 받을 정도로  처음부터 끝까지 세심하게 챙겨 주셨습니다.
다른 지역에는 기본적인 개회식이 끝나면 바로 퇴장을 하시는 모습을 봐 온지라 이번 김해시의 환대는 상상 그 이상이였습니다. 도착에서 마무리까지 손 흔들어주신 고마운 과장님과 계장님 주무관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더 큰김해에서 아름다운 행복을 느끼고 왔습니다. 김해시의 더큰 발전을 기원하며  꼭 다시한번 방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