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창원에 살고있는 박재연 치매 예방 강사입니다.
오늘도 김해시 보건소에서 치매예방 강의을 마치고 늦은 시간에 집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을 방문한 까닭은 다름이 아니오라 
김해시 보건소에 계시는 치매관련 업무종사자분들께 감사의 인사을 올리고자 방문하였습니다.

요즈음 치매가 과연 남의 이야기일까요?
현재 가장 이슈화되고 있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치매가 아닌가 싶습니다.
2011년 건강보험공단의 통계에 의하면 5년 동안 3배의 치매환자가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지금은 어떨까요?
치매는 자신도 힘들겠지만 가족과 친구을 비롯한 사회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김해시 보건소의 직원들께서 치매예방에 대한 관심이 늦은 시간까지 이어집니다.
낮에 공무에 힘드실터인데도 항상 웃음띤 얼굴로 대해 주셔서 이렇게 칭찬해 드리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칭찬의 릴레이가 김해시에 가득하길 소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