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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고마우신~ 세무소 개인 납세 2과 이택건 선생님^^

작성일
2016-12-26 11:02:52
작성자 :
신○○
조회수 :
468
지난 주 수요일 저의 어머니께서 세무소에 가셨다가 생긴 일을 올려 봅니다.

저의 어머니께서 몸이  아프신대도 세무소 일이 먼저 라고 생각하시고는 병원을 안가시고 세무소를 먼저 가셨어요. 세무소에서 일을 마치고 집으로 오신후 공단에서 전화와서 날짜가 잘 못되었다고 하더래요. 아마 세무소에서 보신 일이 건강보험관련이었나 봐요 .
어머니께서 부랴부랴  세무소에 가서 다시 날짜를 고치려고 하니 담당자가 점심시간이라 자리에 없다고 기다리라고 했대요 ..
 식사도 못하신 어머니께선 담당자가 올때 까지 기다릴 수 밖에 없었어요. 시간이 11시 40분이라 집에 갔다 오기도 애매한 시간이라 그냥 기다리자 생각하셨대요. 
12시30분쯤 담당자가 와서 날짜를 바꿔 달라고 했더니 한참을 모니터로 보면서 다른 부서에 가보라 하더래요 .ㅠ 가르쳐준 다른부서 담당자를 찾으니 외근나가서 5시에 들어 온다고 하더래요~ 5시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말에 당뇨와 고혈압이 있으신 어머니께서 쓰러지실 뻔 하셨대요. ㅜ
 다시 돌아가 담당자가 외근나가서 기다릴 수 없다고 하니 그 직원이 어머니께 한번 한 일을 고칠 수 없다고 했대요 .. 
마음이 너무 상심되어 어떻게 할 지 고민하고 있는데 한 직원분이 다가와 어르신 무슨 일이 있으시냐고 하며  도와주겠다고 하여 여차여차 상황이 이렇게 되었다라고 하니 그분이 도와드릴 수 있다고 하며 메모종이를 주며 적어 놓고 가면 담당자에게 전해 주겠다고 하여 일이 마무리 되었대요~~ㅎ
다음날 어머니께서 그분의 성함을 적어왔다고 하며 참 고마우신 분이다 이런 분을 꼭 칭찬하여 귀감이 되게 해야하지 않겠느냐 ~~감사한 표현을 이루 말 할 수 없네~~ 이런 분을 상을 줘야해~하셨어요.
세무소에 개인 납세 2과에 계시는 이택건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의 어머니  일을 수월하게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글로 나마 감사마음 올립니다. 
따뜻한 마음 저도 배우며 선생님께서 하신  친절함이 모두에게 나누어 지면 조금더 좋은 사회가 되겠지요
   ****누군가에게 행한 친절이 다시 부메랑이 되어 온다는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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