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대표 역사문화 콘텐츠인 김수로왕, 허왕후의 이야기를 현대적 스토리텔링으로 구현하여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2018 허왕후 신행길 축제』가 7.27(금)~7.29(일)까지 3일 동안 해반천, 가야의 거리(박물관역 인근)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18.7.16.일부로 도내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면서 폭염특보가 연일 계속되고 있어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 관리에 우려가 되는 상황입니다.

이에, 『2018 허왕후 신행길 축제』를 아래와 같이 연기하고자 하오니, 많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 축제 연기 
- 기 존 ⇨ 변 경
‘18. 7. 27.(금) ~ 7. 29.(일) ⇨ ‘18. 8. 31.(금) ~ 9. 2.(일) 

※ 축제 장소 및 주요내용 등은 기존과 동일
- 장    소 : 김해시 가야의 거리, 해반천일원
- 주    제 : 『하늘이 맺어준 사랑, 가야왕도를 물들이다』
- 주최/주관 : 김해시, 주한인도대사관 / (재)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의 전당
- 주요내용 : 허왕후 신행길 퍼레이드, 타운파티, 수전놀이, 인도영화상영,  아시아문화체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