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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16년은 인구 100만명품도시 도약 준비

작성일
2015-12-18 11:45:39
작성자 :
홍보담당관 강경미
조회수 :
1248
전화번호 :
-
김해시, 2016년은󰡐인구 100만 명품도시󰡑도약 준비
- 2015년은 인구 60만 기틀 마련 -
   ▶ 최신여객터미널, 가야테마파크, 목재문화체험장, 봉하 생태문화공원 개장 
   ▶ 중소기업 비즈니스센터, LNG 극저온기계기술시험인증센터 개장  

《 2016년은 인구 100만 명품도시 도약 발판 만든다 》
   ◇ 중소기업 비즈니스센터 중심의 경제 혁신 
   ◇ 장유노인종합복지관, 건강생활지원센터 등 복지인프라 확충
   ◇ 도심 생태하천 복원정비, 강변여과수 취수 공급, 구도심 재생사업 추진
   ◇ 낙동강레일파크, 신어산유원지, 낙동강뱃길, 허황후 신행길 추진 
   ◇ 장유 관동교~유통단지간, 무계~삼계간, 외동~주촌간 도로 개설
   ◇ 현대식 축산물유통센터, 장척힐링마을, 활포천권역 마을종합정비   


  그동안 김해시는 인구와 재정, 도시기반과 같은 외형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산업과 경제, 문화관광, 복지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많은  영역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어 왔다.  

  특히, 민선 5기부터 이어진 지난 6년은 변화와 개혁의 고삐를 놓지   않고 재정건전화와 난개발 방지, 장유 분동, 도시개발공사 출범, 그리고   대도시 인프라 구축 등 앞으로 50년, 100년 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튼튼한 토대를 쌓아 왔다.

  올해는 메르스와 가뭄 등 전국적으로 걱정스런 일이 많았지만,  김해시는 흔들림 없는 시정으로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100만  글로벌 명품도시를 앞당기는 성과를 가져왔다.


  먼저, 인구 100만시대에 대비한 ‘최신 여객터미널’ 개장

  그동안 임시 가건물을 이용하면서 시민 불편은 물론, 도시 이미지도 훼손되었지만, 지난 2월 전액 민자 유치로 여객터미널을 개장함으로써 시민의 오랜 숙원을 해결했다. 아울러, 내년에 백화점 등 상업시설이 완공되면 이 일대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새로운 중심 상권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시 관광지도를 바꿀 ‘가야테마파크’ 개장

  올해 5월에 개장한 가야테마파크는 우리나라 최초로 복원된 가야왕궁과 뮤지컬 공연, 가야시대의 생활상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고, 우리시를 찾는 국내외 많은 관광객에게 가야문화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가야 왕도인 김해시를 전국에 알리고, 천만 관광객 시대를 여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0 7천여 중소기업의 숙원인 ‘중소기업 비즈니스센터’ 개장

지난 11월 김해골든루트 일반산업단지 내에 개장한 ‘중소기업 비즈니스센터’는 모든 기업지원 기능을 한 곳에 모아 7천여 중소기업과 10만여 근로자가 언제든지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정보교류와 기술제휴 등을 통해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는 획기적인 시설이다. 이를 통해 질 좋은 일자리가 늘어나고, 유능한 인재가 지역에서 일하며, 결혼해서 자녀를 낳고 키우는 선순환 생활구조가 정착되면, 그만큼 김해시 인구도 늘고, 지역경제 활성화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0  인구 60만 대도시 인프라 확충

  올해 12월에는 국내 유일의 ‘LNG‧극저온 기계기술 시험인증센터’를 개소함으로써 김해시는 국내 조선해양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여건을 마련했고, 기후변화테마공원과 목재문화체험장, 화포천 아우름길,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도 잇따라 개장하여 인구 60만 대도시에 걸 맞는 친환경 생태도시의 위상도 높였다.   

 《 2016년은‘인구 100만 대도시 도약’기반 마련 》

  2016년은 나라 안팎으로 저성장과 내수침체가 이어져 여전히 경기가 어려울 전망이지만,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는 등 인구 100만 대도시 도약을 위해 계획했던 시책과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

 0 중소기업 비즈니스센터 중심으로 경제 혁신

  김해시는 경남 최고의 시설을 갖춘 중소기업 비즈니스센터를 중심으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이 가능해진 만큼, 내년부터는 관내 7천여개 기업과 10만 근로자가 마음껏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수출과 비즈니스, 회의, 교육 등 맞춤형 기업지원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

  아울러, 생산과 R&D가 결합된 연구개발특구는 내년 초, 정부에서 최종 확정할 계획인데, 올해 개소한 ‘LNG‧극저온 시험인증센터’와 시너지 효과를 높여 조선해양 부품소재 산업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할 계획이다.
 
올해 골든루트 일반산업단지를 시작으로, 내년부터 테크노밸리, 사이언스파크, 대동첨단산업단지 등 240만평 첨단 산업단지도 순차적으로 완공하여  IT와 신소재 등 우수‧유망기업을 유치, 질 높은 일자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0  전국 최고 수준의 복지인프라 확충

  내년에도 전체 예산의 35% 이상을 복지분야에 투자한다.  서부권 노인복지의 구심점이 될 ‘장유노인종합복지관’과 ‘구산사회복지관’ 증축 등 복지인프라도 확충하고,  저출산 시대에 대비하는 원스톱 육아서비스의  ‘육아종합지원센터’ 본격 가동하고, 보건의료 취약지역에는 ‘건강생활지원센터’를 건립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건강증진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문의:홍보담당관 330-3062

페이지담당 :
소통공보관 공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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