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10월 29일(화) 삼성전자 남부지사(지사장 최찬수)와 함께 김해시 생림면 소재 하봉마을 담장에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이번 활동에는 삼성전자와 마을주민, 자원봉사자 등 60여명이 마을을 닮은 또 다른 마을을 담장 속에 그려 넣어 농촌마을의 주거 환경 개선과 마을에  활기를 더했고, (사)김해미술문화연구회 벽화봉사단은 마을의 상징인 350여년생 소나무를 담장에 옮겨와 벽화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  

○ 삼성전자 남부지사 박보람 대리는「제19회 삼성 글로벌 자원봉사대축제」일환으로 진행되는 벽화봉사 활동을 김해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삼성전자가 힐링촌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생림면 경동마을과 하봉마을에서 실시하여 더욱 의미가 있다고 했으며, 마을 어르신들도 우리동네에 자랑거리가 생겼다고 기쁘하셨고 이번 활동은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과 힐링이 되었다고 전했다.
 
○ 삼성전자 남부지사(지사장 최찬수)는 앞으로도 김해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성장하는 사회적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