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의생명센터, ‘2015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신규 선정
- 양방항노화 분야 비즈니스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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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 의생명센터는 경남테크노파크,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을 구성, ‘항노화바이오 비즈니스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이라는 과제로 고용노동부로부터 2015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 항노화바이오 비즈니스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은 국비 4억4천7백만원을 지원받아 2015년 2월부터 1년간 진행되며, 대졸(대학졸업 예정자) 및 고졸자로 항노화바이오 관련 기업체에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자 및 실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 본 사업은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취지에 맞게 인력양성 체계 구축 및 운영, 전문인력 고용연계 지원, 맞춤형 항노화의료기기 전문인력양성, 항노화바이오 전문인력양성 등을 통해 교육 훈련인원 100명을 목표로,

○ 참여기관인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은 취업희망자와 기업 수요조사를 통하여 기업맞춤형 취업연계 항노화바이오 인력양성,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항노화서비스 모델 개발과 항노화서비스 고용 활성화, 김해 의생명센터는 현장실무를 중심으로 맞춤형 항노화의료기기 인력양성 부분을 담당하여 사업수행에 임한다.

○ 김해 의생명센터는 2009년도부터 현재까지 디지털 품질관리 기반 치기공 전문인력양성, 의생명 융합 전문인력양성, 디지털을 활용한 덴탈제품개발 전문가 과정 인력양성 사업을 수행하였고 현재는 항노화바이오 비즈니스 맞춤형 인력양성사업과 함께 지역혁신 창의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지역 중소기업 수요에 맞는 인재공급과 연구개발 역량에 목적을 두고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수행을 통해 기업수요에 적합한 고급 인력을 집중 양성하여 항노화 서비스산업 인력수급 모델 정립 및 고용 활성화에 적극 힘쓸 것이다.

○ 한편 양방항노화산업 중심 지원기관으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올해 들어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뿐 만 아니라 연구장비 공동활용 지원사업도 3년 연속 선정되어 기업지원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문의:김해의생명센터  329-8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