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김해시민과 함께 하는 한 권의 책 시민의견 수렴
- 전화, 온라인, 모바일 등 함께 해 주세요! -

  김해시는 ‘2016 김해의 책’ 선정을 위해 2월 18일부터 29일까지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김해의 책’ 행사는 1년에 한 권의 책을 선정하여 전 시민이 함께 읽고, 토론하는 독서 생활 운동이다.

  이번 행사는 김해의 책 추진협의회(회장 : 이병관) 회의를 거쳐 선정된 후보도서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으로, 칠암공공도서관 등 5개소에서 시민이 직접 스티커를 부착하여 투표를 할 수 있다.

  또한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위해 온라인 투표, 모바일 투표도 함께 실시한다.
김해시 통합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imhae.go.kr)와 모바일을 통한 링크 연결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표도서와 어린이도서 각 한 권씩 투표할 수 있다.

  대표도서 후보로는 중학생 이상이 읽을 수 있는 대표도서 4권, 어린이도서 4권이 선정되었다. (2. 16. 2차회의시 선정)

  노순덕 교육도시육성과장은 “김해의 책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추진협의회 최종 회의를 거쳐 3월 중에 선정하여 독서릴레이, 작가와의 만남, 독후감 및 독후활동 사례공모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고 있는 김해의 책 사업은 매년 한 권의 책을 선정하여 시민들이 함께 읽고 토론함으로써, 책읽기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는 등 책 읽는 문화 조성에 기여해 오고 있다.

문의 : 교육도시육성과 330-6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