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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계곡 밤길이 두 배 더 밝아지고 안전해졌다.

작성일
2016-03-31 16:39:00
작성자 :
홍보담당관 강경미
조회수 :
665
전화번호 :
-
대청계곡 밤길이 두 배 더 밝아지고 안전해졌다.

 김해시 대청계곡은 도심 인근에 있어 창원 마산 등에서 매년 25만명의 피서객이 찾는 김해시의 관광명소이며 최근 대청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장유주민들이 즐겨 찾는 산책코스이기도 하다.

 그동안 보안등이 노후하여 밤길이 어둡다는 주민여론을 청취한 최정규 김해시장유출장소장은 서무과 120기동대를 통해 사업비 21백만원을 확보하여 지난 2월22일부터 3월 21일까지 전부 LED등으로 교체했다.

기존 전주부착식 나트륨등은 조도(밝기)가 낮아 매우 어두웠는데 이번에 조도가 2배이상 높은 LED등을 전주에 2개씩 달아 밝기를 개선했으며 특히, 계곡의 특성상 굴곡이 심하거나 경사지에는 추가로 보안등을 설치하여 거리가 한층 밝아지고 안전해졌다.

이 지역 상점마을 유금준 통장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여름한철 장사하여 1년을 먹고살아야 해서 지역경제가 많이 어려웠는데 이번 가로등을 전부 LED로 바꿔주어서 계곡의 아름다움을 찾는 관광객을 연중 맞을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지역의 상가번영회에서도 가게마다 특색있는 조명을 설치하여 대청계곡만의 야경을 연출하여 상가매출도 올리고 관광객들에게 더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관광도시 김해의 첨병이 되겠다고 했다.

문의:서무과 330-6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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