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김해시공예품대전’ 작품전시회가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모두 98점의 출품작 중 입상작으로 선정된 6개 분야 22개 작품이 소개된다. 
이번 대전에서는 최아영(고마도자기)씨의 ‘상상을 품다’가 대상, 조문기(문지공방)씨의 ‘천년의 숨결’, 김민주(캘리래더)씨의 ‘시간의 소생’이 각각 금상작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