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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번 버스기사님들 칭찬 할께요
- 작성일
-
2025-04-10 08:47:40
- 작성자 :
-
김○○
- 조회수 :
- 113
오전에 불암에서 913번을 자주이용하는 시민이예요
운전 기사님들이 대체로 인사도 잘해주시고 위험하지 않게 안전하게 운전해주셔서 늘 고맙습니다
특히
선암 정류장에서 수레와 무거운 짐을 들고타시는 할머니 한분이 계신데 저처럼 매일같이 타시더군요 할머니 타실때마다 끙끙대시면서 차에 올라오시던데
그때마다 "노형보 기사님"께서
짐을 들어주며 자리안내도 해주시는 모습을 정말 자주봤습니다
너무 훈훈한 보습에 볼때마다
미소가 지어지네요
형보기사님 이마처럼 기사님 앞날도 빛이나시길 기원합니다♡
913번 기사님들 늘 친절히 응대해 주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