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칭찬합니다 에 글을 꼭꼭 올려달라고 하여 대신하여 올립니다.

어머니께서 요양보호사로 일하시면서 최근 담당하던 어르신이 거주 환경 문제로 이사를 가야 하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기초수급자이신 어르신의 집에 쥐가 나오고 화장실도 없는 등 열악한 환경이었지만, 어머니는 관련 절차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어 많이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삼안동 복지센터의 김도영 님과 통화가 되었는데, 늘 친절하고 자세하게 안내해 주셨습니다.
어머니는 오죽하면 전화를 할 때마다 “김도영 님을 바꿔달라”고 할 정도로 큰 도움을 받으셨습니다.
절차를 하나부터 열까지 차근차근 설명해 주시고, 여러 번 문의드려도 귀찮은 기색 없이 끝까지 성심성의껏 응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어르신은 무사히 새로운 곳으로 이사하실 수 있었고, 잘 마무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김도영 님의 따뜻한 마음과 적극적인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러한 친절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되었다는 점을 꼭 전하고 싶어 칭찬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