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길고 더웠던 올 해 여름.
아이들이있어  에어컨을 끌 수 없었던  폭염날 속에  선풍기로 함께 냉방했었는데 고장이나서  새로구매해야했습니다.그런데 내외주민센터에서  선풍기 후원이있다고 연락이왔습니다.
ㅜㅜ한 푼  한 푼 아끼고 에너지절약운동한다고 26도 밑으로 내린적이없었는데  후원해주신 선풍기 덕에 에어컨도  덜 켜고 시원하게 지냈습니다.선풍기 뒤늦게 씻고 보관하고나니 생각이 났습니다.
내외주민센터 공무원분들 정말 수고많으시고 늘 친절하시더라구요.
방문했을  때  어떤 민원인께서 .. 삿대질...따지고 계신것을 봤었는데...
아랑곳않고.침착히 응대하시는거봤어요.늘 수고많으신 내외 주민센터 공무원분들 한 해 감사했습니다
남은 해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