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매
  • 국명 : 새매
  • 학명 : Accipiter nisus
  • 분류 : 척추동물문(Vertebrata), 조강(Aves), 매목(Falconiformes), 수리과(Accipitridae)
  • 비고 : 포획금지야생동물 수출입허가대상야생동물

형태 특성

소형 종이다. 수컷은 앞이마가 회백색이며, 눈 위에 회백색의 눈썹 선이 지나간다. 머리꼭대기부터 위꼬리덮깃까지는 어두운 시멘트 색이며, 눈 주위는 검은색이고, 턱밑과 멱은 흰색 바탕에 어두운 갈색의 축반이 있다. 그 이외의 아랫면은 흰색이며 녹슨 황갈색과 어두운 갈색의 가로 띠가 있다. 부리는 시멘트 색으로 끝이 검고, 다리는 녹색을 띤 황색이다. 알은 엷은 푸른색 바탕에 붉은 갈색의 얼룩무늬가 있다.

서식환경유형

구릉지, 농경지, 약간 높은 산지나 평야의 숲 속에서 서식한다. 온대에서 아한대 지역에 걸쳐 널리 번식한다.

생태 특성

우리나라에서는 비교적 흔한 텃새이다. 날개가 넓고 짧기 때문에 비상속도 조절과 선회가 자유롭다. 따라서 숲속에서도 먹이를 쫓아 민첩하게 날아다닐 수 있다. 둥우리는 침엽수의 높은 가지에 만들며, 다른 조류가 만든 둥우리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산란기는 5월경이다. 알은 5개 정도 낳는다. 먹이는 조류, 쥐, 다람쥐 등이다.

분포·생육지

유라시아 대륙, 한국 (강원도, 경기도, 제주도 지역)

특이사항

CITES협약 대상종, 천연기념물 제 323 호

※ 자료출처 :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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