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진영읍장 김주수입니다.
진영읍은 1942년 읍으로 승격되었으며, 우리나라 최초로 단감이 재배된 단감 시배지로서 유서 깊은 고장일 뿐 아니라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영삼,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을 배출한 자랑스러운 고장이며, 문화와 예술이 숨 쉬고 유서깊은 교육의 고장입니다.
현재는 구도심과 신도시가 잘 어우러져 살기 좋은 곳으로, 노무현 대통령 생가, 진영역 철도박물관, 성냥전시관 등이 있으며, 최근 깨어있는 시민 문화체험전시관, 진영스포츠센터, 스마트 그린도시사업이 완공되었고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주천강‧용성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진영스포츠센터 건립,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이 착실히 추진되고 있으며, 폐선철로는 숲과 산책로로 연결되어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특히, 남해고속도로와 KTX 진영역, 진영~기장을 잇는 외곽순환고속도로, 동읍~한림 간 국도 개설로 인근 부산, 창원 등 대도시와의 접근성이 용이하고 신도시와 구도심, 보존과 개발이 조화된 친환경 미래 도시로 변모해가고 있는 활기찬 고장입니다.
이러한 도시 발전 속에 진영읍의 인구는 2017년 6월 5만 명을 돌파하였으며, 앞으로 7만 명의 인구를 가진 웰빙 도시로, 꿈이 이루어지고 따뜻한 행복도시를 위하여 주민들의 의견에 항상 귀 기울이며, 진영읍행정복지센터 직원 모두는 친절하고 고객 만족 행정서비스 창출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진영읍 누리집에 방문해주신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