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 1998년 9월 12일자 행정동 통합(칠산동, 서부동)
- 면적 : 20.02㎢ (시 전체의 4.3%)
※ 농지면적 : 14.31㎢(시 전체 농경지의 11%)
- 행정구역 : 7개 법정동, 21통 79반
※ 법정동 : 풍유동, 명법동, 이동, 화목동, 흥동, 전하동, 강동
- 공무원수 : 19명
- 유관기관 : 김해서부경찰서 칠산파출소, 칠산초등학교, 봉황초등학교, 김해은혜학교(특수), 김해우체국, 국민건강보험공단김해지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경남지원김해‧양산지사, 김해농협서김해지점, 칠산새마을금고, 서부새마을금고
연혁
- 김해부 23면의 하나인 칠산면
- 1914년 : 우부면으로 행정구역 폐합(칠산면은 없어짐)
- 1918년 : 우부, 좌부의 두 면을 합하여 김해면으로 통합
- 1931년 11월 1일 : 김해읍으로 승격
- 1947년 6월 25일 : 풍유리는 풍유동으로 이동리는 이동으로 음법리는 명법동으로 각각 개칭(칠산은 서부출장소에 속함)
- 1976년 8월 1일 : 김해읍에 중부, 동부, 서부의 3개 출장소가 설치
- 1981년 7월 1일 : 김해읍이 김해시로 승격 10개동의 하나인 칠산동으로 명명
- 1998년 9월 12일 : 칠산동과 서부동이 통합되어 칠산서부동으로 명명하게 되었음.
설맞이 대청소
쓰레기 매립장 견학
시민체육대회
우리마을의 특징
- 임호산 남쪽자락에 남해고속도로가 동서로 가로지르고 남북으로 부산 강서구 강동동과 김해 부원동이 경계하고 있음.
- 서김해 I.C 진입로에 인접해 있어 대단위 주택지의 인구와 먹거리 촌이 증가해가는 추세임.
- 지역주민의 32% 정도가 농업에 종사하는 도농통합형 전원도시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농가 대부분의 특산물이 참외재배에 종사하고 있음.
지명유래
칠산지역
김해는 신라시대부터 금관군 또는 금관소경으로 불리워지면서 시작된 유서 깊은 가야 문화의 발상지로서 대도시 부산과 인접된 광활한 김해평야를 소유한 풍요로운 전원 도시이다.
서기 42년에 김수로왕이 가락국을 건국하여 6가야의 맹주국이 되었으나 가락국 10대 구형왕 12년 (서기532)에 신라에 합병 금관군으로 호칭되었으며 삼국통일후 문무왕 20년 (서기 680)에는 김해소경으로 개칭되어 이때부터 김해의 명칭이 최초로 생겼다.
그후 읍.면제 시행에 따라 1931. 11. 1 부로 김해면이 남원, 김제, 순청, 나주, 울산, 삼천포, 홍남과 함께 읍으로승격되어 22개 법정동과 52개 행정동을 설치 운영하여 오다가 김해군 조례 제 340호(76.4.16 공포)에 의거 76. 4. 20 부터 중부, 동부, 서부 출장소를 설치하여 3개의 출장소를 운영하여 오던중 1981. 7. 1 시로 승격되었다.
시 승격시에는 1실 9과 10개동의 하나로 칠산동으로 명명되었고 칠산이라는 이름은 산봉우리가 일곱개 솟아있다고 해서 칠봉산이라 부른 것이 칠산이 되었으며 그 봉우리마다 산아래 우물이 있었다.
또 화목(지금 화목2통) 들앞에는 일곱 개의 둔대(동뫼)를 만들어 갖가지 나무를 심어 칠산이라는 명산을 과시하기도 하였으나 김해부 읍성 서쪽의 부자촌이었으며 도남쪽의 남포(지금 화목3,4통)는 금릉 8경의 하나인 "남포어장"으로도 유명한 어장이었다가 갈대밭 지대로 변하여 해방후 차츰 개간되어 오늘날의 평야를 이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