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장유1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21일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행정명령 시행에 따른 '잠깐 멈춤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통장협의회(회장 윤성한)는 무계삼거리에서 홍보한데 이어 23일 자율방재단(단장 이종화)은 코아상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행정명령 시행에 따른 강화된 방역수칙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고 방역수칙 준수를 독려했다.
김해시는 최근 유흥주점발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하는 등 7월 들어 두자릿 수의 확진자가 줄지 않고 계속 유지되고 있으며, 7월 29일 24시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하였다
한경용 장유1동장은 “지역사회의 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자생단체와 함께 시민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수칙을 적극 홍보하여 지역사회가 하루 빨리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