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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식] 생림면/북부동 직거래장터(보도자료)

작성일
2015-05-15 11:42:26
담당자 :
생림면 윤근혜
조회수 :
1043
전화번호 :
055-330-8714
“감자 맛 좋아 매년 일찍 다 팔려요”  
김해 생림ㆍ북부 직거래장터 매월 1회… 내달 10일 특별전 ‘찾아가는 보건소’도 운영 
 
   
▲ 13일 김해시 삼계동 수리공원에서 생림면-북부동 직거래장터가 열리고 있다. 
 도농 직거래로 인기를 끌고 있는 김해 생림면-북부동 직거래 장터가 13일 열렸다. 

 생림면사무소는 차로 10분 거리이지만 생활환경이 확연히 다른 북부동주민센터와 자매결연을 맺고 지난 2월 11일부터 매월 1회 북부동 관할의 수리공원에서 장터를 열어 신선 농산물을 싼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 

 이날도 생림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블루베리, 산딸기, 방울토마토를 비롯해 표고버섯, 부추, 얼갈이배추 등이 북부동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가마솥누룽지, 가락오광대탈빵, 아세아김, 딸기 등의 시식코너도 열렸으며 ‘건강차시음회’와 ‘찾아가는 작은 보건소’를 함께 운영해 장터를 찾은 시민들이 건강도 챙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5~6월 보릿고개를 추억하는 사진전과 감자밥 등을 전시하는 ‘보릿고개를 아시나요’ 특별전을 운영해 과거를 회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박성연 생림면장은 “다음 달 10일 열릴 장터에서는 생림 수미감자를 테마로 특별전을 계획 중”이라며 “생림에서 생산되는 감자는 낙동강변 사질토에서 재배돼 전분 함량이 많고 그 맛이 좋다고 해 수미(秀味) 감자로 불리며 매년 조기 완판되는 물품”이라고 자랑했다.  

경남매일  2015년 05월 13일 (수)  박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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