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천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삼성)는 지난 1월 16일(목) 비에프에스(대표 이윤호)에서 프라이팬 7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비에스에프는 주방용품 실바트를 전신으로 인터넷 판매등을 하고 있으며 활천동 소재 기업이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지역민을 생각하고 기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지역발전에 힘을 보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윤호 대표는 “모든 주민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 기업인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삼성 활천동장은 “지역 주민을 위한 온정에 감사드린다.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발전해 나가는 활천동이 되도록 동에서도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