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천동행정복지센터는(동장 김삼성)는 바르게살기운동 활천동위원회(위원장 박진순)에서 1월 16일, 2025년 정기총회에 앞서 설날을 맞아 70만 원 상당의 선물세트 27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활천동위원회는 무료급식봉사, 기초법질서 캠페인, 야간방범 순찰, 청소년 선도 등의 정기 활동을 비롯하여 시각장애인 경로잔치, 시각장애인 걷기활동지원 등 지역발전과 주민의 복지를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진순 위원장은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서 봉사할 계획이다. 위원회의 2025년 첫 활동을 회원들이 함께 모은 회비로 이웃돕기를 하게 되어 더욱 의미 있고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김삼성 활천동장은 “밤낮을 가리지 않는 위원회 활동에 늘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다. 설날을 맞아 보내주신 기탁품은 소중히 지역 주민들의 명절이 따뜻해지도록 잘 전달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