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활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삼성, 민간위원장 신순옥)지난 12일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활천동 우리동네행복복지사업으로  활천 1380 세대통합프로젝트사업, 활천돌봄단 운영, 주거환경개선사업, 활천동 건강백세 교실(내몸 내마을 레벨업) 등 상반기 사업추진에 필요한 안건에 대하여 논의했다.

 또한 지난2월 통합 사례회의에 참여했던 위원들은 사례관리 대상자 관리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어려운 이웃발굴의 적극 참여의 뜻을 모았다. 회의를 마친 후에는 공원, 마트등을 돌며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생명존중 및 복지사각지대 캠페인을 펼치며 일정을 마무리 했다.

 신순옥 민간위원장은 “ 경제적으로 어려운데 도움을 받지 못하는 주민들이 도움을 받고 체감할수 있는 사업을 고민하고 내실있는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삼성 공공위원장은 “활천동 행복마을 디자인 프로젝트라는 비전을 가지고 활천동 지사협 위원님의 소통하고 올해 사업추진에 대한 의지를 느낄 수 있는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추진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