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천동행정복지센터는 (주)명가(통뼈감자탕) 최기준 대표[새마을문고김해시지부 회장]가 6월 18일 ‘감자탕 밀키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주)명가(통뼈감자탕) 최기준 대표는 지난 4월에도 동부노인회관 무료경로식당을 이용하는 관내 어르신들께 감자탕 밀키트 200인분을 제공하는 등 온정 가득한 효도밥상을 꾸준히 전달해 왔다. 그뿐만 아니라 경남 경찰청과 밀양 경찰서에서 각각 안보자문협의회 위원과 사무국장으로 있으면서 북한이탈주민들이 한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또한 김해시 새마을문고김해시지부 회장으로 있으면서 문고 운영과 동시에 아이들을 위한 도서를 구비하는 등 우리 지역사회가 한층 건강해질 수 있도록 애쓰고 있다.
최기준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밥 한 끼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보다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삼성 활천동장은 “관내 어르신들을 생각해주시는 마음 고맙게 생각하며, 민간의 노력에 행정이 함께 발맞추어 어르신들이 더 많은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