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활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활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꽃무릇축제 행사 부스운영 및 복지사각지대 및 자살예방캠페인 활동 논의 및 우리동네 행복복지사업인 영양밸런스사업, 활천돌봄단 운영,내몸 내마음 레벨업 활천동 건강백세 교실 등 현재 추진사항 및 하반기 계획을 점검하고 위원들과 매칭되어 안부확인을 하는 복지대상자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지난 12일 자살예방의 날 행사를 맞이하여 자살예방활동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생명지킴이 활동에 적극 참여한 공로로 시장 표창을 수여 받은 손은순 위원은 생명지킴이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더 다양한 지역활동에 앞장서고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회의가 끝난 후에는 활천동 마트와 공원일대를 돌며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생명존중 및 복지사각지대 캠페인활동을 펼쳤다.
신순옥 민간위원장은 “우리가 활동하는 만큼 많은 대상자가 지역자원과 연계되어 도움을 받게되어 너무 행복하다 .”며 “위원님들의 소중한 의견과 지혜를 모아 우리 자역의 복지 수준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함께 힘써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삼성 활천동장은 “ 활천동 지사협이 열심히 하시는만큼 주변에서도 알아주시는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꾸준한 마음으로 봉사하시며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애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