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중호)에서는 2025년 특화사업으로 '이웃과 빚은 온기(溫器), 이웃에 나누는 온기(溫氣)'라는 이름으로 도자기 공예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25. 9. 3.(수)부터 10.1.(수)까지 매주 한번 불암동행정복지센터 다목적홀에서 식기(그릇)와 불암복태(복을 부르는 명태)을 손수 만들었습니다.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은 관내 어르신이 참여하여 도자기를 만들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불암福(복)태' 는 25. 10. 30. (목)에 실시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때 주민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