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가전/가구의 재활용

폐기물로 배출되는 가전·가구 중 수선, 수리만하면 재이용할 수 있는 것이 70%나 됩니다. 폐가전·가구는 현재 지방자치단체, 가전제품 제조업체, (사)한국생활자원재활용협회에서 주로 수거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배출자에게 수수료를 받고 스티커를 발부하여 수거·처리하고 있으며 가전제품 제조업체에서는 신제품을 판매할 때 구제품을 수거하여 처리하고 있습니다.

분리 배출 요령

  • 신제품 구입으로 버리는 사용가능한 가전·가구는 필요한 사람에게 제공하거나 가까운 재활용센터, 녹색가게 등 중고 물품 교환매장에 보냄
  • 고장난 제품은 수리가 가능한 경우 수리하여 사용하고 수리가 불가능한 경우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연락하여 수수료를 내고 배출

사용가능한 제품은 중고물품 교환매장으로. 고장난 제품은 수리하여 사용이미지 크게 보기

회수/재활용 체계

1. 발생단계(가정,다량배출사업장)→2. 분리수거단계(지자체,대리점)→3. 수집운반단계(지자체집하장(234개),가전물류센터(54개))→4.재활용단계(민간처리업체,재황용센터(237개),권역별처리공장), 가정→종량제→지자체→지자체집하장→위탁처리→민간처리업체,재황용센터(237개), 권역별처리공장. 다량배출사업장→무상수거→대리점→가전물류센터→민간처리업체,재황용센터(237개),권역별처리공장이미지 크게 보기

재활용 과정

폐가전/기구→수리가능→재사용. 폐가전/기구→수리불능→재생처리시설(민간업체)→재활용가능→유기물 회수. 폐가전/기구→수리불능→재생처리시설(민간업체)→재활용 불가능→매립/소각이미지 크게 보기

재활용품 구성 비율(1대 분해시 전체무게 대비)

  • PC : 플라스틱 20~25%, 구리 30%, 철 20%, 금 4~5g
  • TV : 플라스틱 20%, 유리 20%, 구리 등 귀금속 15~20%
  • 냉장고 : 플라스틱 10%, 철 60%, 구리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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