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영 선수 인터뷰

작성일
2013-04-14 13:00:38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2582
전화번호 :
-

2013년  하나은행 FA컵 64강에서 포천시민축구단 상대로  결승골을 넣은 
공격수 박세영선수 리그포함(현재2골) 를 만나본다


1. 작년에 성남일화프로축구단 에서 신입치고 꽤 괜찮은 (2골)활약을
하고도 부상때문에 방출됐을때 아쉽지 않았나?

- 물론 많이 아쉬웠다 부상이후 제대로 된훈련을 하지못한 상황에서
감독님이 바뀌게 되어 갑 작스럽게 팀에 합류하게되었다 몸이 마음처럼 따라주지 않았다
결국 방출이랑 통보를 받았다 
부상당하지 않는것도 능력이다 결국 내잘못이 제일크다 지금은 다나은 상태이다(웃음)



2.볼키핑능력이  정말 탁월해서 팀선수들사이에서 풀럼에 베로바토프연상시켜  팀에서
(세)르바토프라고  별명이 있을정도인 능력을 가지고있는데
나만의 볼키핑 노하우는??

-특별히 탁월하다고 생각해본적이없다  우리팀만 봐도 나보다 키핑능력이 좋은
선수들이 많다 
시합전날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는것이 아무래도 많은 도움을 준거같다.




3.어제 FA컵 챌린져리그 1위팀인 강호 포천시민축구단 경기에결승골을 넣었는데 
이번 FA컵만의 목포는?



-포천과의 경기는 정말 힘들었다  전날 5시간넘는 버스이동과
경기당일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힘들었다  하지만 팀원모두가 하나되어
승리를 거뒀다  32강가면 프로클래식리그 만날것같은데
 하나가되면 못이길 것도 없다고본다
우리팀도 돌풍을 일으키고 싶다


4.지금 팀내에서 득점 1위인데  이번 개인목표도 듣고싶다?


-아직 리그가 5라운드 밖에 안지났다 더 많은골도 넣고싶고
 더많은경기를 출전하고싶다




5. 리그1라운드에서 목포시청상대로 정말 프리미어리그에서 나올만한
명장면이 나왔다 볼키핑으로 2명에 수비수를 가볍게 제치고 골키퍼 나온것을 보고 감아 때려 결승골을넣었는데 그때 상황을 말해달라?



-패스가 들어올 때 느낌이 좋았다 연습때도 그렇게 잘돌아서는 편이다
수비수가 2명이었기에 그사이를 노렸다




6.내생애 가장 남는 경기는?


-음.... 아무래도 성남에서 1군프로데뷔전에서 그날 데뷔 골을 넣은 경기가 제일 남는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내이름 을 불려주며 환호해줬던 것은 없었던 것 같다
지금도 생각하면 잊을 수 없는 행복한 기억이다




7,마지막으로  김해시청축구단을 사랑하는 53만 시민과  팬들에게 한마디 전해달라?

-김해에 많은 축구팬들이 계시고 또 경기를 많이  보러 와 주신다
더 많이 와주셨으면 좋겠다
그렇다면 선수들은 승리로보답할 것이다
그리고 다시 한번 김해에서
내 이름을 불려주면서 환호을 듣도록 열심히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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