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관련
  가. 질병관리청 감염병관리과-2177(25.10.24.)호 
  나. 경남도 감염병관리과-13548(25.10.27.)호
 
2. 노로바이러스는 매년 11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 발생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며, 최근 3년간 동절기 (11~4월) 환자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 (‘22~’23년 동절기) 4,457명 → (‘23~’24년) 5,081명 → (‘24~’25년) 6,675명
 
3. 특히, 집단발생의 대부분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교육 및 보육시설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구토물이나 설사물의 비말 또는 접촉으로 감염됩니다.
 (※ 노로바이러스는 장관감염증 집단발생 원인병원체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며, 18개의 바이러스 입자만으로도 감염될 수 있고, 2차 감염이 흔히 일어날 정도로 감염력이 매우 강함)
 
4. 이에, 감염 확산을 예방하고자 「노로바이러스 구토물·설사물 올바른 처리방법」 리플릿을 붙임과 같이 송부하오니, 각 기관에서는 해당 내용을 참고 하시어 노로바이러스 예방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노로바이러스 구토물·설사물 올바른 처리방법 안내 홍보물 리플릿 2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