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미래를 위한 공평한 출발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을 소개합니다.

▶ 처음 겪는 임신과 출산, 그리고 아이 돌보기가 막막하고 두려운 초보 부모를 위해

▶ 우울감 또는 심각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건강한 임신,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를 위해

▶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다문화 산모, 장애 산모 등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아이를 낳은 모든 가정에 간호사가 찾아갑니다!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임산부와 만 2세 미만의 영아가 있는 가정에
전문교육과정을 이수한 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방문하여
건강상담과 영아 발달상담, 양육교육, 심리사회적 지지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엄마와 가족이 지닌 어려움을 토대로 지속방문 여부가 결정되며 
지속방문 대상자로 평가된 가족에게는 아이가 두살이 될 때까지 최소25회~29회 가정을 방문합니다.

소득 수준 상관없이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안내문을 확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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