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키크는 10계명

작성일
2006-07-19 15:20:52
작성자 :
건강증진담당
조회수 :
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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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 키크는 10계명

질병이 아니면서도 어린이와 부모에게 가장 스트레스를 주는 것이 있다면 바로 키이다.
키는 유전적인 영향이 20~30%, 환경 요인이 25%, 운동요인이 20%, 영양 요인이 30%를 차지하고 그 밖에도 스트레스 등 정서적 요인도 영향을 준다. 즉 선천적 요인보다는 후천적 요인이 키에 영향을 많이 준다. 키 크는 운동을 하면서 고단백 음식물을 섭취하면 성장을 지속시키고, 키 크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1.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기른다.
성장 호르몬은 밤10~새벽2시까지 활발하게 분비되므로 10시 정도에 자는 것이 좋다.

2. 균형있는 식사를 한다.
단백질, 칼슘, 비타민과 무기질, 당분, 지방 등의 5대 영양소는 성장을 위한 필수요소들이다.

3. 특히 2세 이전에 영양공급을 충분히 한다.
2세 이전의 성장은 최종 키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4. 당분, 지방을 과다 섭취를 줄인다.
과도한 당분은 골격 형성을 방해하며, 축적된 피하지방은 여성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성장속도가 늦어진다.

5. 인스턴트식품을 삼간다.
인스턴트식품은 영양가는 적은 반면 양이 많아 영양 불균형을 초래 할 수 있다.

6. 과일주스를 많이 먹지 않는다.
하루 340g이상의 과일주스를 마시는 어린이는 당분 과다 섭취로 또래에 비해 키가 작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7. 지나친 다이어트를 삼가 한다.
지나친 다이어트는 고른 영양섭취를 방해하여 성장을 저해 한다.

8. 규칙적으로 가볍게 뛰는 운동을 한다.
줄넘기, 점프, 단거리 달리기, 체조, 테니스, 탁구, 배드민턴 등의 운동은 골관절 부위의 성장판을 자극해 성장을 촉진 시킨다.

9. 기분이 좋으면 성장호르몬 분비가 촉진되므로, 명량한 생활을 한다.
밝은 마음, 적극적인 사고방식이 성장에 유리하다. 반면 스트레스. 짜증스러운 생활은 성장호르몬 분비를 억제한다. 힘차게 박수치는 것도 성장을 돕는다.

10. 만성질환을 빨리 치료해야 한다.
천식, 피부질환 등은 숙면을 방해해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저해하며, 소화장애는 영양섭취를 방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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