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하기 좋은 도시, 일하기 좋은 도시
김해와 함께 하세요.
따뜻한 사랑으로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갑니다.
부동산, 주택, 법률 등 김해의
부동산 정보를 편리하게 찾아보세요
체계적인 도시디자인 계획으로
더욱 매력적인 도시가 되어갑니다.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깨끗한 도시 김해, 생태환경 도시 김해입니다.
깨끗한 물, 맑은 도시를 위해
상하수도사업소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안전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김해시의 노력은
오늘도 멈추지 않습니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들과 함께
더욱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걷겠습니다.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즐거운 여가 생활을 위해
스포츠 도시 김해가 되겠습니다.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평생교육을 책임지는
인재육성 도시 김해입니다.
누구나 편리하게 오고가는
스마트한 도시 교통,
김해시가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수컷 겨울깃의 앞이마, 눈썹, 뒷머리는 잿빛으로 뒷목을 지나 점차로 등의 녹색으로 이행한다. 뒷머리에는 검은색의 세로 얼룩무늬가 있는 것이 보통이나 없을 때도 있다. 머리꼭대기는 빛이 있는 붉은색이다. 눈앞과 턱선은 검은색이고, 머리 옆은 잿빛이며, 턱밑과 멱은 엷은 잿빛이다. 등, 어깨, 허리는 녹색이나 각 깃털 기부는 잿빛이다. 가슴, 배, 아래꼬리덮깃은 녹색을 띤 잿빛이고, 위꼬리덮깃은 황색을 띤 녹색이며 특히 끝은 황금색의 광택이 있다. 꼬리깃 수는 12개이고, 꼬리는 쐐기꼬리이다. 암컷의 머리꼭대기는 붉은색이 없고 잿빛으로 검은 세로 얼룩무늬가 있는 것으로 수컷과 구별할 수 있다. 부리는 뿔빛 검은색으로 아랫부리 기부만은 잿빛이고, 다리는 녹색을 띤 어두운 갈색이다.
삼림 속에서 생활할 때가 많다.
한반도 전역에서 볼 수 있는 비교적 흔한 텃새이다. 단독으로 생활할 때가 많고 단단한 꼬리깃을 이용하여 나무 줄기에 수직으로 앉아 있거나 나무 줄기 주위를 빙빙 돌면서 꼭대기 쪽으로 올라간다. 삼림 속의 교목 줄기에 자신이 구멍을 뚫고 둥우리를 튼다. 산란기는 4월 하순~6월까지이며, 한 배의 산란 수는 6~8개이다. 식성은 곤충류를 주식으로 한다. 특히 벌목의 개미를 좋아한다. 식물성으로는 장미과의 열매를 즐겨 먹는다.
한국
※ 자료출처 : 환경부